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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48

경외심을 잃은 백성(예레미야5:20-5:31) 본문요약 파도가 모래사장을 넘지 못하듯이 세상만물은 주님이 정한 규칙에 순종하나 유다백성들은 주님을 경외함을 잊고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오히려 악을 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선지자들도 바로잡지 않고 거짓을 말하고 백성들도 이 상태가 좋다하니 결국 마지막에는 어떻게 될것이냐하고 탄식한다. 느낌과 묵상 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 땅을 살게 되었음을 상기하는 아침이다. 생명과 관계된 중요한 것들은 사람이 만들수 없음이 이렇게 과학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도 계속하여 증명되고 있다. 이러한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는 것은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대표된다 하신다. 주님이 나를 만드실때 그 쓰임이 있어 만드신 줄을 믿고 그 쓰임에 맞게 쓰시도록 나를 앞세우지 않고 주인의 뜻에 .. 2023. 7. 17.
북방에서 다가오는 큰 멸망(예레미야4:5-4:18) 붙잡은 말씀 예루 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느낌과 묵상 잘못하고 또 잘못해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이시지만 악을 멈추지 않는 것에 결국 징계를 하신다. 그 때에 조차 지금이라도 돌이키면 구원하리라 하시지만 결국 돌이키지 않는 것은 교만한 마음 때문이다. 요즘 둘째아이와 학업문제로 다툼이 심하다가 결국 어제는 애 아빠가 모든 학원 다 끊어라를 시전하고 극한 대립을 시작했다. 하기 싫지만 어쩔수 없이 한다는 태도를 더이상 보아줄 수 없다는 이유다. 사랑한다면 징계도 필요하지만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왔을때 따뜻하고 안락한 가정이 아니라 싸우고 혼내는 갈등만이 비춰지니 그 마음에 허무감이 들었을 것 같다. 장마철 무거운 공기.. 2023. 7. 13.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에레미야1:11-19) 본문요약 예레미야에게 환상을 보여주시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닥칠 재앙과 그것들을 알리는 사명을 감당하며 공격받게 될 것을 알려주신다. 그러나 그들이 너를 이기지 못하리나 너와 함께 할것이라고 약속하신다. 느낌과 묵상 사명을 주시고 그 사명에 순종할 때에 특별히 부어주시는 은혜와 능력은 먼저 순종하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는 것이다 본문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하니 1.. 2023. 7. 7.
말씀을 받은 자의 삶(예레미야1:1-1:10) 본문요약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세우신다. 느낌과 묵상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세우실 때 예레미야는 스스로 아이라 칭하며 물러나려 하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시며 순종을 요구하신다. 모태에 짓기전에 알았고 배에서 나오기 전에 성별하였다는 말씀에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 나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며 하나님의 일을 할때에 나의 능력에 성령님의 능력을 더하셔 더 크게 쓰실 것을 믿고 의지한다. 더위가 시작되면서 체력및 여러가지 생활패턴이 엉키면서 루틴이 무너지고 큐티도 자주 못하게되고 세상의 삶에서도 점점 게을러지고 있었는데 목장내에서 성경읽기를 시작하면서 다시 정리가 되는 스스로를 돌아보니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다. 시간과 능력부족을 이유로 ..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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