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레미야48 성전의 보복(예레미야50-21-50:32) 31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망치로 사용하신 바벨론을 심판하십니다. 심판의 이유는 교만입니다. 모든 것을 자신이 이룬것으로 생각하고 주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목사님말씀 중에 창세기에서 선과 악을 스스로 판단하려한 여자의 교만이 죄의 시작이었다는 것에서 저 역시 그같은 교만의 죄를 매일 저지르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이 주신 자유의지와 순종 사이에서 내 입맛에 맞게 이건 내 맘대로, 이건 순종, 이렇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의지로 순종을 선택하는 굳은 믿음을 주세요. 오늘 정결한 마음으로 하루 보내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24. 8. 16. 행한 대로 갚으시는 도다(예레미야50:11-20) 19 이스라엘을 다시 그의 목장으로 돌아가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양을 기를 것이며 그의 마음이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하리라 이스라엘 심판에 이용하신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고 사자에게 먹히던 길 잃은 양과 같은 이스라엘, 유다백성을 다시 목장으로 돌아가게 하시며 남은 자들을 용서하신다는 말씀입니다.어제 신문기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한 팔레스타인 아버지가 갓 태어난 쌍둥이와 부인을 잃었다는 것을 봤습니다. 출생신고를 하러간 사이였고 출생신고서를 들고 오열하는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이스라엘백성을 결국은 용서하신다는 말씀도 어렵고 이같은 비극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시는 주님의 마음도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인간의 악함이 정말 끝이 없다는 .. 2024. 8. 15. 다메섹, 게달, 하솔, 엘람에 대한 말씀(예레미야49:12-39) 35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가는 활을 꺾을 것이요 여호와께서 북쪽 나라들에 대해 멸망을 말씀하십니다. 심판하시는 무서운 하나님의 모습이지만, 그 안에서 주님의 권능과 주권을 봅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다스리시며 흥함도 멸망도 얼마든지 가능하신 주님께서 작디 작은 나의 인생에 선택의 자유를 허락하시고 나와의 관계를 기뻐하시며 기다리신다는 생각을 하면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뜻에 따라 좁은 길을 기쁘게 선택하는 저와 우리 되게 인도하여 주세요. 2024. 8. 13. 모압의 최후1(예레미야48:11-48:25) 13 이스라엘 백성이 베델을 의지하다가 수치를 당하였듯이, 모압이 그모스 신 때문에 수치를 당할 것이다 모압은 맑은 포도주처럼 풍요롭고 안전하게 살아온 민족이었으나 이제 재앙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내가 지금 안전하고 풍요롭게 살아도 그것이 내 능력이나 모압이 믿었던 우상신처럼 잘못된 세상의 권세때문으로 생각하고 자만하여 주님의 보살피심을 잊고 산다면 결국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거두시는 처벌을 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교만과 욕심에 빠져 스스로 잘못된 선택을 거듭하게 될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이 내것이 아님을 깊이 깨닫고 나에게 주어지는 것들 중 좋은 것이 있다면 나에게 머물지 않고 주변에 흘러가게 만드는 복된 삶되게 이끌어 주세요. 2024. 8. 8. 이전 1 2 3 4 5 ···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