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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 마음대로(예레미야18:1-18:12) 본문요약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때 맘에 들지 않으면 부수어 다시 만들듯이 주님이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때에 백성이 청종하지 아니하면 유익하게 하시려던 그 뜻을 돌이킨다 하신다. 느낌과 묵상 절대주권을 갖고 계시지만 나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스스로 선택하게 하신다. 나는 알면서도 실수하고 몰라서도 실수하지만 주님께서는 늘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고 나쁜 행동마저도 나를 선한 길로 이끄시는 재료로 사용하신다. 단, 주님의 뜻을 알려고 애쓰고 내 마음을 주님의 뜻에 맞추려고 노력할때 일 것이다. 잘하지 못하더라도 그 애쓰는 마음을 보신다는 믿음이 저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됩니다.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부어 주세요. 본문 1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 2023. 8. 11.
안식일을 지키라(예레미야17:19-17:27) 본문요약 안식일을 지킬 때 예배가 회복되고 유다가 번영하겠지만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불을 놓아 꺼지지 않도록 하리라 말씀하신다. 느낌과 묵상 안식일에 쉬느냐, 돈을 버느냐의 문제가 결국 삶의 주인자리에 누구를 앉힐 것인가의 문제이다. 가장 빠른 시간에 예배를 드리고 남은 시간동안 단지 돈만 벌지 않았을 뿐, 주님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아니라 내 것을 챙기고 즐기는 시간을보내지 않았나 반성한다. 휴가기간 동안 돈 버는 일이나 내 생활을 유지하는 많은 것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한 것은 좋았으나 그 시간동안 믿음의 행위마저 모두 멈추고 오로지 나의 육신의 편안함만 취했던 것이 약간 후회된다. 오늘에야 평소의 루틴으로 돌아와 묵상하는 이 시간이 감사하고 또한 오늘 말씀에 안식일에 대한 깨달음을 주시니 나.. 2023. 8. 10.
기도와 제사조차 거절하시는 하나님(예레미야14:1-14:12) 본문요약 본문 1 가문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피곤하여 땅 위에서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로 오르도다 3 귀인들은 자기 사환들을 보내어 물을 얻으려 하였으나 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들의 머리를 가리며 4 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의 머리를 가리는도다 5 들의 암사슴은 새끼를 낳아도 풀이 없으므로 내버리며 6 들 나귀들은 벗은 산 위에 서서 승냥이 같이 헐떡이며 풀이 없으므로 눈이 흐려지는도다 7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8 이스라엘의 소망이.. 2023. 8. 3.
썩은 베띠와 술로 가득한 가죽부대(예레미야13:1-14) 붙잡은 말씀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사랑하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고 멸하리라 하셨다 하라 느낌과 묵상 이해할수 없는 지시에도 순종하는 예레미야와 끝내 배반하고 범죄하며 가죽부대에 포도주를 가득 채울 것이라는 단순명료한 진리마저도 비웃는 백성들이 대비된다. 기도없이 주님의 뜻과 다른 삶을 사는데도 형통한 것은 오히려 저주에 가까운 불행이며,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삶을 산다면 고난이 와도 순종하는 것이 오히려 복이 되는 것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깨닫는 하루되기를 기도한다. 오늘과 내일 하진이에게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한 아이지만 그래도 그 아이의 인생길을 예수님 인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오늘 시험에서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본문 1 ..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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