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QT429 누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가(누가복음18:15-30)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어린아이들을 막지 않으시고, 부자인 관리에게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고 나를 따르라라고 하십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은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이 아니라 아이가 부모에게 기대하는 것같은 절대적이고 맹목적인 의존과 믿음을 말합니다.연약하고 유한한 육체를 주시고 영생을 바라는 영성을 주심으로 주님을 찾게 하시고 나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가길 원하시는 주님과 함께 오늘 하루도 동행하며 주님 주장에 순종하는 하루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2025. 4. 2. 믿음의 기도, 겸손의 기도(누가복음18:1-14)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불의한 재판장도 간구하는 과부의 요구를 들어주는것에 비한다면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들어주실것이니 낙심하지말고 기도하라 하십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하나님앞에 스스로를 비추어 죄성을 깨닫고 긍휼을 구하는 기도여야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손을 붙잡아 내 뜻대로 이루게 하는 기도가 아닌 주님이 바라시는 그것을 내가 바라게 하시고 조급한 마음과 어리석음으로 쉽게 낙담하고 오해하는 저를 지혜롭게 인도하여 주세요.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되게 하시고 고난의 순간에서 잡아주신 손을 기억하게 하소서. 2025. 4. 1. 하나님 나라의 현재와 미래(누가복음17:20-37)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의 바리새인의 물음에 예수님은 이미 너희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시고 또한, 그날이 올때에는 번개가 치는 것처럼 누구든지 분명하게 볼수 있게 온다 하시며 그날에 건짐을 받는 사람과 버려질 사람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일상을 살아가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이며 사명이기도 합니다. 이땅의 삶을 즐기되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잊으면 안된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오늘 밝은 하루를 감사하고 중요한 결정앞에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는 저와 우리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5. 3. 31. 뒤바뀐 운명, 본질을 말하다(누가복음16:14-31)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가 나오는 본문입니다. 사람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재물은 그것이 우상이 되어 쌓아두고 나를 위해서만 사용될때 하나님앞에 미움을 받고 그 율법은 이미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전해지고있지만 부자는 깨닫지 못하고 결국 후회합니다. 현생에 남아있는 부자의 가족들도 결국 같은 결말을 맞을 것입니다.재물에 대한 욕심은 결국 미래에 대한 불안과 타인에 대한 질투와 관련이 있기에 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누기 위해 열심히 번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죄책감이 사라질까요? 그보다 그 욕심이 먼저 사라질 것이 죄된 본성일 것입니다. .. 2025. 3. 28. 이전 1 2 3 4 ··· 10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