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매일QT379

여로보암의 죄를 답습하는 왕들(열왕기하13:1-13:13)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계속하여 여로보암의 죄를 짓습니다. 여로보암의 죄는 혼합숭배입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아세라와 같은 우상신도 함께 믿는 것이며, 이는 남유다의 예루살렘 성전에 대응하여 자신의 왕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내 안에서 우상숭배가 때론 사소하기 때문에 용납되기도 하고, 때론 너무 간절하기 때문에 용납되기도 합니다. 이정도 쯤이야, 이건 진짜 포기할수 없어 이 마음이 우상숭배로 이어집니다. 작은 것부터 큰 일까지 모든 문제를 가지고 내 인생을 주님께 맡기고 나아가는 구원받는 참 믿음을 다시금 새기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4. 9. 25.
요아스의 개혁과 한계(열왕기하 12:1-12:21) 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요아스의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지켜지고 세워진 왕이었지만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합하진 못했습니다. 본문에는 없지만 여호야다가 죽은 이후에 방백들의 약한 조언에 휘둘려 다시금 우상숭배의 길로 들어갔습니다. 곁에서 주님의 길을 알려주고 이끌어주는 동역자들의 도움이 얼마나 절실한지 느낍니다. 악한 조언을 하는 자가 되지 않고 신실한 동역자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돌아보고 준비하는 하루 보내게 도와주세요. 사랑이 충만한 우리 목장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장 식구들 한명한명 보살펴주시고 본인이나 가족이나 아프지 않게 건강한 한주 보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2024. 9. 24.
아달랴의 반역과 다윗 왕조의 회복(열왕기하11:1-11:21) 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아달랴는 자기의 아들 아하시야가 예후에 의해서 죽자 손자들을 모두 죽여 스스로 왕이 되지만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1살된 요아스 왕자를 몰래 숨겨 자손을 남기고 결국 7세 되던 해에 다시 다윗왕조를 세웁니다. 잔인한 할머니를 피해 1살된 아이를 숨겨 6년을 기르는 동안 여호세바는 얼마나 암울하고 무섭고 힘들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것이 옳은 일이고 주님의 뜻임을 분명히 알기에 긴 시간동안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조카인 요아스 왕자의 첫 6년을 직접 기르면서 느꼈던 기쁨도 컸을 것입니다. 모든 순간에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왕조를 다시 세우는 대단한 일은 아니겠지만 주님의 일에 작은 손을 보탤.. 2024. 9. 23.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열왕기하6:15-6:23)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엘리사를 공격하는 아람군대를 두려워하던 사환에게 영적인 눈을 열어 보게하시고 아람군대는 눈을 멀게 하고 전쟁에서 이기게 하십니다. 또한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 돌려보냄으로 오히려 전의를 꺾어 평화를 오게하십니다.주님 적의 군대에 둘러싸인듯 현실의 고민들에 둘러싸여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심을 보지 못할때 저의 영적인 눈을 열어주셔서 제 곁에 둘러싼 주님의 군대들을 보게 하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환에게 하신것처럼 아직 주님을 모르는 저의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하여주세요. 오늘도 주님이 주신 귀한 동역자들과 복된 시간보내게 하시고 매일주시는 .. 2024. 9.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