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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448

여전한 사랑(아가6:4-6:13) 4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불행의 시작은 사랑의 부족이며, 실수는 사랑의 잘못된 표현이며, 모든 회복은 사랑으로부터 오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오늘은 배우자를 향해 사랑의 표현을 진심으로 전할 수 있는 실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25. 4. 28.
봄의 청혼(아가2:8-2:17) 16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아가는 성경 중에 가장 시적이고 감성적인 책입니다. 솔로몬이 지었다고 하며, 사랑하는 남녀간의 깊은 애정과 헌신을 노래한 시이며, "백합화처럼 순결하게, 양처럼 평화롭게, 포도주처럼 깊이있게 사랑하라"라는 상징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어제 수요예배에서의 말씀에서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인숙한 관계를 강조하셨는데, 계속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십니다. 부모의 사랑을 알수있도록 저에게 소중한 자녀를 주시고, 이성간의 열정적이고 깊은 소속감을 알도록 사랑하는 배우자를 주시고, 동역하는 기쁨과 친밀한 우정을 알게하시고, 헌신과 나눔을 나눌 수 있는 교회를 주시고, 이 땅에서의 모든 관계들을 통해 이.. 2025. 4. 24.
회심한 두 제자(눅24:13-35) 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두 제자는 처음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슬퍼하다가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알아보게 됩니다. 현재의 상황만 보고 있는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떠올리지 못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눈앞에 보고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나 또한 말씀과 멀어졌을 때 안그래도 어리석은 나의 눈이 더욱 가려짐을 돌아봅니다. 눈앞의 현실로 가리워진 눈이 말씀으로 밝아지기를, 또한 늘 곁에 계시는 예수님 잊지않기를 기도합니다. 2025. 4. 21.
저들을 사하여 주소서(누가복음23:26-43)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온갖 조롱과 모욕을 당하시면서도 우리를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나의 고난이 아닌 이웃의 고난을 더 먼저 보게 하여 주세요.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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