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
하나님의 자녀로서 붙잡고 살아가야 할 실천적인 방법에 대해 정리해주고 있다.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고 하신다. 이때의 온유함이란 세상에서 말하는 것과는 다르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뜻을 내 것으로 하는 것이다. 또한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자와 같다고 하신다. 또한 하나님 앞에 경건해야 하는데 이는 곧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고 스스로를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이라 하신다.
붙잡은 말씀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느낌과 묵상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이 내 안에 가득하니 이것을 내버리고 온유함이라는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뜻을 내 것으로 받아야 한다. 말씀을 통해 온유함을 받고 이를 실천하여 행해야 된다. 말씀을 듣고 깨닫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이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과 같다. 하나님 앞에 경건함은 내 속에서 악을 말하는 입술에 재갈을 물리고 어려운 이들을 돌보는 행동이다. 하나님을, 예수님을 궁금해하고 더 알고 싶어 다가가고 알면 알수록 은혜에 감사하고 위로받고 기쁜 마음을 갖는 것보다 성숙된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제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주변에 실천하는 것으로 그 성품을 닮으려고 해야한다. 매일 큐티를 통해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오늘 하루 그 실천을 하려고 노력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붙잡은 말씀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본문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매일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밀한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단2:14-23) (0) | 2022.06.16 |
---|---|
귀한 열매를 바라는 복음 농부(약5:7-12) (0) | 2022.06.16 |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약1:1-8) (0) | 2022.06.02 |
찬송하리로다(룻4:13-22) (0) | 2022.05.31 |
그치지 않는 은혜(룻2:17-23) (0) | 2022.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