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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43

'하지 아니한 것'에 대한 심판(마태복음25:31-25:46) 본문요약 심판의 때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한 행동을 기준으로 의인과 악인을 가를 것이며 의인은 영생에 악인은 영벌에 들어가리라 하신다. 느낌과 묵상 영생은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 나의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다고 하시나 오늘 말씀을 지극히 작은 자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고 영접하였을 때 의인으로 분류하신다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고통받으시고 목숨을 내놓아 내 죄를 대신 갚으심을 믿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 했는데 무언가 선행을 해야할 것같은 생각이 든다. 이를 나의 믿음이 머리와 말뿐인지 행동이 따라오는지에 대한 꾸짖음으로 받는다. 진정으로 십자가의 고난을 믿는다면 행동이 뒤따라할 것이다. 내가 조금이라도 더 가진 것이 있다면 그것이 시간이나 건강이나 경제적인 여유나 믿음이나 무엇이라.. 2023. 3. 30.
'달란트'의 기회와 책임(마태복음25:14-30) 본문요약 종들에게 그 능력에 맞게 달란트를 주고 떠났다 돌아왔을때 그간 종들이 한 일에 대한 결산을 할때의 예화를 들어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가에 대해 가르치신다. 느낌과 묵상 어떤 종은 주인이 준 달란트로 부지런히 장사하여 더 많은 결실을 거두었으나 어떤 종은 그것을 땅에 묻어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 그대로 반납했다. 주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종을 꾸짖고 그에게 준 것까지 빼앗아 더 많은 것을 거둔 종에게 주었다. 주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는 나 혼자만 꽁꽁 간직하고 만족하라고 주신것이 아니다. 그것을 가족과 이웃으로 흘려보내야한다. 그 과정이 베품의 과정일 수도 전도의 과정일 수도 있고 나 스스로에게는 도전과 모험 혹은 힘듬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그렇게 흘려보낼때 더 넉넉하게 보충.. 2023. 3. 29.
기름을 준비한 신부의 열 친구(마태복음25:1-13) 본문요약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언제오실지 모르는 예수님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를 가르쳐주신다. 느낌과 묵상 신랑이 오기 전까지 충분히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다섯처녀는 잔치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어제 본문에서 영영 오시지 않을듯이 잊고 사는 사람들도, 오늘 본문에서 주님이 금방 오실것을 생각해 등불을 준비했지만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 꺼진 등불을 갖고 있던 사람들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었다. 주님에 대한 뜨거운 마음은 미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지금 뜨거웠더라도 시간의 시험에 따라 그것이 사라져 주님이 오실 때는 더이상 그 마음이 없다면 그 때 서둘러 다시 준비하려해도 천국문은 닫힐 것이다. 어제 시어머니와 통화를 하면서 남편과 도련님이 학창시절 얼마나 뜨겁게 .. 2023. 3. 28.
생각하지 않은 때에 오리라(마태복음24:36-51) 본문요약 주님이 오시는 심판의 날은 아무도 모르며, 그 때에 주님에게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으로 늘 깨어 예비하고 있는 자를 데려갈 거라 하신다. 느낌과 묵상 만약 당신이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들어갈수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있게 예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것은 오늘 나의 믿음이 부족하고 나의 행동이 믿음과 다름을 나 스스로가 알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연약하지만 내일은 더 나아지리라 하는 기대는 오늘 내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행동을 통해 믿음을 실천할 때 가능할것이다. 양가부모님께 더 자주 전화, 그리고 일정한 시간에 기도드리기 미루지 않고 실천하기를 오늘 또 다짐한다. 아이와 남편이 복음을 전해받기를 거절했지만 언젠가 때가 오겠지라고 넋놓고 기다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기도하기를..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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