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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43

눈먼 인도자들(마태복음23:13-28) 본문요약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일곱가지 화를 말씀하시며 겉보다 중심이 중요함을 말씀하신다. 느낌과 묵상 경건을 훈련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훈련만 하고 내 속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외식하는 자가 된다. 예배와 말씀묵상을 꾸준히 한다고 해도 그 말씀을 온전히 받아 스스로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키지 못하면 외식하는 자가 된다. 중심이 변하지 않고 경건을 흉내내는 행동만으로 이정도면 됐지 않냐, 열심히 했다는 것으로 주님께 보상을 바라는 마음을 경계해야한다. 무엇을 열심히 하였는지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열심을 내었는지 물어야한다. 주님 저에게 또 새로운 하루를 주셨습니다. 마음으로 주님곁으로 더 가까이 가는 하루 보내게 하시며 오늘의 훈련으로 가족과 친구에게 받은 은혜를 더 담대하게 말할수 있는 용.. 2023. 3. 23.
위선의 사람들(마태복음23:1-12) 본문요약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 대하여 말만하고 행하지 아니 하는 자라 하시며 너희는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신다. 느낌과 묵상 말씀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한지 1년정도 되었다. 많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틈만나면 안 하고 넘어갈 핑계거리를 찾는다. 묵상으로 깨달은 바를 적고 나누어도 내가 내뱉은 말을 지키지 못하는 날이 많다. 말하는 걸 좋아하고 인정욕구가 높은 나에게 오늘 말씀은 특히 찔리는 부분이 많다. 복음을 전할 때 말만 번드르르하게 전하며 나의 생활이 전혀 다르다면 얼마나 신뢰롭지 못할까. 자꾸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겸손하고 섬기는 자가 되게 인도하시길 기도한다. 본문(마태복음23:1-12)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 2023. 3. 22.
계명논쟁(마태복음22:34-46) 본문요약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어느 계명이 가장 큰지에 대해서 묻자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두 계명이라 하신다. 또한 오히려 바리새인들에게 그리스도가 누구의 자손인지 묻고 다윗의 자손이라는 대답에 그 한계를 지적하시고 진리를 보이시니 사람들이 더이상 예수님을 시험하려하지 못한다. 느낌과 묵상 커다란 깨달음은 평범한 진리 속에 있으며 그 평범한 진리가 따르기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이 가장 중요한 계명임을 말하면서도 하나님이나 이웃보다 나 자신을 더 중요시하고 사랑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나다. 소중한 가족들과의 갈등에서조차 내가 애쓴 것만 크게 보이고 서운함을 느꼈던 어제를 회개한다. 끝없이 주시는 하나님을 든든한 빽으로 갖고 있는 .. 2023. 3. 21.
포도원 종들의 반란(마태복음21:33-46) 본문요약 포도원농부들의 비유를 들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을 깨닫게 하신다. 열매를 거둘때가 되어 세를 받으러온 주인의 종들을 죽이고, 그 아들까지 보내셨으나 그 또한 죽인 농부들에 주인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물으신다. 느낌과 묵상 내가 청소년기를 지날때 엄마는 저녁시간이 되면 방에서 기도를 하셨다. 지금 나를 보니 40대의 삶에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그렇게 기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가족들을 위해 어머니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셨는지 깨닫는다. 어리석은 나라서 늘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다. 주님이 나에게 먼저 주신 은혜도 아직도 다 이해하지 못했다. 포도원의 열매가 나의 노동으로 열린 것이 아니라 주인이 먼저 포도원을 만들고 포도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나에게 월급을 주고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었..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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