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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43

긍휼히 여기시는 목자(마태복음9:27-38) 본문요약 맹인들과 귀신들린 사람들, 말 못하는 사람들을 고치시는 예수님을 보고 바리새인들은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한다. 예수님은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이들을 이끌 목자를 구하는 기도를 하라 하신다. 느낌과 묵상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야말로 예수님의 마음과 많이 닮아있다. 예수님은 죄많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아픈 이들과 약한 이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내가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자기연민이다. 긍휼의 마음이 나 자신을 향하면 그것은 남에 대한 원망과 시기 질투로 나타난다. 이웃사랑의 마음의 바탕에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한다. 남편에 대한 원망이나 자식에 대한 불만도 나를 불쌍히 여기고 그들에 대한 긍휼과 사랑이 부족할 때 온다. 하늘보좌에서 스스로 내려오셔서 가장 낮은 곳으로 .. 2023. 2. 9.
예수님께만 닿아도(마태복음9:14-26) 본문요약 관리가 자신의 딸이 죽었지만 그 몸에 손을 얹으면 살아나겠다고 말하니 예수님께서 소녀의 손을 잡아 살리시고, 12년동안 혈우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을 만지는 것으로 혈우병이 낫는 내용이다. 느낌과 묵상 예수님께서 하시는 기적들, 죽은 딸을 살리고 혈우병을 낫게 하는 기적은 이들이 믿음으로 먼저 예수님께 구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일이었다. 손만 대어도 죽은 딸이 살아나겠다 하는 아버지의 믿음과 이 소녀가 잔다하는 예수님의 말씀에 비웃는 피리부는 자들이 대비되고, 구름떼처럼 몰려들어 예수님을 따르지만 예수님의 겉옷깃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구원을 받겠다고 믿은 혈우병여인의 믿음보다 못한 추종자들이 대비된다. 언제나 나를 기다리시는 주님 내가 먼저 손을 뻗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은혜주기 위해서 기다리.. 2023. 2. 8.
죄인을 부르시는 예수님(마태복음9:1-13) 본문요약 중풍병자를 고치실 때에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시자 서기관들이 속으로 신성을 모독한다라고 생각한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알게 하려함이라고 하시며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가라 하시니 병이 나아서 돌아가는 장면이다. 느낌과 묵상 예수님이 행하신 많은 기적 가운데 유명한 본문이다. 남의 집 천장을 뚫어 침상째로 병자를 내린 이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죄 사함을 받았다 하신다. 병자를 고치는 것은 눈에 보이지만 죄 사함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이 신성을 모독하며 사람들을 속인다고 생각한 서기관들을 꾸짖으시며 결국 병자도 고치신다. 이를 통해 예수님이 죄사함의 권세를 가졌음을 증명하신다. 예수님앞에 온전한 믿음도.. 2023. 2. 7.
모래 위에 지은 집(마태복음7:21-29) 본문요약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한 자라도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았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신다. 느낌과 묵상 예수님께서 크게 경계하셨던 것, 그리고 미움을 받았던 이유가 바로 외식하는 자들에 대한 강한 경고였다. 겉보기에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듯이 보이고 심지어 주의 이름으로 갖가지 권능을 행하였다해도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통한 순종이 없으면 천국 문앞에서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신다니 너무 무서운 말씀이다. 매일큐티와 성경읽기를 통해 말씀을 들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외식하는 자다. 본문(마태복음7:21-29) 21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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