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태복음43

다 내게로 오라(마태복음11:20-30) 본문요약 예수께서 권능을 많이 행하신 고라신, 벳세다, 사버나움에서 사람들은 오히려 더 예수님을 배격하고 악했고 소돔이 오히려 더 나았을 것이라 하신다. 천국의 문이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 열려있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부모를 따르는 어린아이에게 열려있다 하시며 자기의 짐을 버리고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배울때 쉼을 주신다 하신다. 느낌과 묵상 위안이 되기도 하면서 반성이 되기도 하는 말씀이다. 형식적인 것을 지키려 애쓰는 와중에 정말 중요한 진리보다 나의 애씀을 그 앞에 두지 않았는지, 나의 애씀이 수고롭다하여 주님으로부터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 것으로 쉼을 찾으러한 건 아닌지 반성이 된다. 동시에 힘 다 빼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고 모든 것을 맡기는 것으로 쉼을 얻을.. 2023. 2. 16.
천국에서의 큰 자와 이 세대(마태복음11:11-19) 본문요약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정체성을 설명하시고, 복음에 반응하지 않는 종교지도자들의 냉담함을 장터 아이들의 비유를 통해 지적하십니다. 본문(마태복음11:11-19)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뺴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있는 자는 들을 디어다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항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 2023. 2. 16.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마태복음10:34-42) 본문요약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세상과 갈등을 줄 것이며, 부모와 자식과 같은 소중한 가족들과의 불화를 부를것이라 하신다. 가족이나 자신의 목숨보다도 예수님을 더 중심에 두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제자들을 영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이 있을 것이라 하신다. 느낌과 묵상 내 목숨을 내놓으라고 하면 오히려 할 수 있겠으나 가족들의 손 하나라도 내 놓으라 하면 내가 순종할 수 없을 것 같다.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가장 우선에 둔다는 것에 가족들도 다 내려놓아야한다는 생각은 쉽게 들지 않는다. 그럼에도 오늘 나에게 말씀하신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따르라고 하신다. 주님, 어리석고 연약한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믿음이 작은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오직 선하신 주님을 의지하여 그 어떤.. 2023. 2. 13.
소명과 파송(마태복음10:1-15) 본문요약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도록 권능을 주십니다.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 필요한 지혜와 분별할 것을 알려주시고 파송하십니다. 느낌과 묵상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하는 충성된 제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본문(마태복음10:1-15)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들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자라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2023. 2.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