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QT378 엘리야에서 엘리사로(열왕기하2:1-2:14)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엘리야로부터 엘리사로 선지자의 역할이 넘어가는 장면입니다. 엘리야는 번번히 엘리사의 동행을 거부하지만 엘리사는 끝까지 동행하며 결국 선지자의 사명을 이어받습니다. 하나님이 연출하시는 영화에 엘리야도 엘리사도 각자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저 역시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내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으니 주님의 권능을 구합니다. 이번학기 전폭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갑절의 능력을 주시고 모든 상황 열어주셔서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은혜 베풀어 주세요. 2024. 9. 3. 여호와의 말씀대로(열왕기하1:13-1:18) 13 왕이 세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아하시야 왕은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들을 계속하여 보내 엘리야를 잡고자 하였으나 주님께서 그들을 불살랐습니다. 아하시야 왕의 범죄로 수많은 목숨이 의미없이 사라져야했음에도 계속해서 왕은 군사들을 보냈지만 세번쨰 오십부장은 겸손한 태도로 주님 말씀을 전하는 엘리야앞에 긍휼을 구함으로 본인과 군사들의 목숨을 구할수 있었고 아하시야 왕은 결국 말씀대로 죽게되었습니다. 순종하지 않는 한 사람으로 인해 무고한 희생이 생길수 있습니다. 나 하나의 순종과 겸손으로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할.. 2024. 9. 2.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시편106:13-106:31)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광야에서의 백성들은 금세 불평하고 우상을 세우고 모세에 반역하는 죄를 짓습니다. 모세는 노하신 하느님을 돌이키며 중재자의 역할을 자처합니다. 주님의 권능과 이적을 눈앞에서 보고도 신뢰를 버리고 나의 욕심을 채우려는 백성들의 모습은 감동과 놀라움으로 만났던 주님과의 만남을 벌써 옛날일처럼 회고하는 저의 모습과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어주실 은혜와 약속하신 천국소망을 늘 마음에 품어 하나님을 잊지않으며, 성도에게 주어진 세상과 주님의 중재자 역할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저와 우리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4. 8. 30. 여호와께서 번성하게 하사(시편105:24-105:45) 45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이스라엘백성들이 이집트에 가서 번성하다가 여러 표적들을 통해 다시 그곳에서의 종살이를 빠져나오게 하시며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역사를 찬송합니다.요셉으로 하여금 고난끝에 왕같은 제사장의 지위에 오르게 하시고 백성들을 번성하게하였지만 그곳에서 그들은 여전히 나그네였고 주님이 계획하신 바에 따라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도록 새로운 땅을 주시고 보살피십니다. 이 땅에서 나 역시 나그네임을 잊지않고 주시는 고난이나 영화나 모든 것이 주님 나라를 위해 쓰여질 거름으로 깨닫고 겸손하게 늘 주의 의견을 묻는 저와 우리 되게 하여주세요. 2024. 8. 28. 이전 1 ··· 3 4 5 6 7 8 9 ··· 9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