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QT405 하늘로부터 온 권위(막11:27-33) 본문요약 예수님께서 어제 성전을 치우신 일로 인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나와 무슨 권위로 그런 일을 하느냐고 묻자 도리어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 온 것인지 사람으로부터 온 것인지 답하라고 하시고, 그들을 깨닫게 하시는 장면이다. 붙잡은 말씀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느낌과묵상 참으로 현명한대답이라고 생각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그 질문의 본뜻을 깨닫고 차마 대답하지 못하고 모른다고 대답했다. 하늘로부터 온 권위를 인정하는 순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되고 사람으로 부터라고 대답하는 순간 백성들도 다 인정하는.. 2022. 4. 4. 대속물로 오신 예수(막10:32-4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앞으로 닥칠 십자가의 고난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데 제자들이 잘 이해를 못 하고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이 옆에서 높은 지위를 받게 될 것을 기대하고 요구하는 장면이다. 다른 제자들도 이에 질세라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섬김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섬기는 자가 되라고 가르치시며 자신은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로 오셨음을 말씀하신다. 붙잡은 말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오늘부터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어.. 2022. 3. 31.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막10:1-16) 본문 요약 목사님께서 설교를 통해 1~12절까지는 부부간의 섬김에 대해서 13절~16절까지는 어린아이, 즉 자녀에 대한 섬김으로 설명해주시고 가정을 통해 베푸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말씀을 설명해주셨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이혼에 대해서 물은 이유는 이들이 예수님의 지혜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헤롯왕이 헤로디아를 취한 일에 대해 예수님의 대답을 물음으로써 함정에 빠뜨리려 한 까닭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지만 분명하게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라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 지적하셨다. 또한, 어린아이들이 가까이 오는 것을 막은 제자들을 꾸짖으시며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만이 천국에 살 수 있다고 하신다. 붙잡은 말씀 8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 2022. 3. 30.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막9:38-50) 3/28 큐티 본문 요약 제자들이 우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을 치료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못하게 하였다고 하자 예수님께서 그러지 말라고 하시며 가르치시는 내용이다. 예수님은 가르침을 통해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이며 그리스도에 속한 자라는 이유로 물 한 그릇을 주는 자라면 결코 상을 잃지 않는다고 하신다. 설사 우리를 따르지 않으면서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는 행동조차 금하지 말게 하시며 42절부터 50절까지 그리스도에 속한 자로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서 가르치신다.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을 목사님께서는 '연약한 자'라고 하셨는데 이들을 실족하게 하는 것이 큰 범죄라고 하신다. 붙잡은 말씀 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 2022. 3. 29.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