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QT403 유대인의 왕(막15:1-20) 본문 요약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본디오 빌라도에게 끌고 가 십자가형을 요구하는 장면이다. 빌라도는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인하여 예수를 넘겨준 줄을 알고 명절마다 죄수 한 명을 풀어주는 관례를 들어 예수를 풀어주고자 하나 대제사장들이 십자가에 못 박는 형벌을 강하게 주장하자 어쩔 수 없이 그대로 하게한다. 이에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가 모욕하고 희롱한다. 붙잡은 말씀 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러라 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4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느낌과 묵상 시기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고 사탄의 마음이고 사탄의 작업이다. 대제.. 2022. 4. 28.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막 14:66-72) 본문 요약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공회에서 무고한 죄를 받는 와중에 아랫 뜰에서 불을 쬐고 있는데 여종과 사람들이 와서 같은 도당이라고 하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한다. 그 순간 닭이 두 번째로 울고 예수께서 전에 하신 말씀,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우는 장면이다. 붙잡은 말씀 72 닭이 곧 두 번쨰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세 하신 말씀 곧 닭이 두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느낌과 묵상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계셨고 그 말씀을 베드로도 들었고, 그때 역시 자기는 절대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었다. 하지만 막상 눈앞에서 예수님이 끌려가시고 그 .. 2022. 4. 26.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막14:53-65) 본문 요약 목사님께서 이 날의 장면을 '불법의 밤'이라고 표현하셨다. 대제사장들과 장로, 서기관들이 모여 죄인의 죄를 결정하는 회의 장면인데 예수님을 갑작스럽게 잡아다가 일반 사람들에게 소문나기 전에 재빨리 판결을 내리고 십자가형을 시키기 위해 적어도 온갖 불법이 일어나는 장면이라고 설명을 하셨다. 밤에는 소집하지 않는 공회를 밤에 소집한 것부터 불법이고, 55절~59절에 이르도록 거짓 증언과 증거 없음이 계속해서 증명되지만 예수님은 그 어떤 말로도 자신을 변호하지 않는다. 불법이 너무 많기에 몇 마디 말로도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고, 예수님께서 가지신 권능으로도 그 자리를 피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십자가의 길을 가기 위해 침묵하시고 그대로 두신다. 하지만 62절에서 당당하게 밝히시는 .. 2022. 4. 26.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막 14:22-31) 본문 요약 마지막 만찬시에 예수님께서 떡을 떼어주시며, 이것은 내 몸이니라, 또 포도주를 가지고 이것은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고 말씀하시고, 제자들이 이제 곧 다 예수님을 버릴 것이라고 예언하신다. 베드로가 이에 자신은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하나 베드로에게 너는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하리라고 예언하시는 장면이다. 붙잡은 말씀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느낌과 묵상 부활절성회 이후로 십자가에 대한 묵상을 계속하는 가운데 매일 전해주시는 말씀이 십자가의 길로 묵묵히 걸어 들어 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이다 보니 가슴이 많이 아파온.. 2022. 4. 23.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