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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449

다시 광야 길로(사무엘하 15:13-23) 본문요약 다윗이 전령을 통해 이스라엘의 인심이 압살롬에게 돌아갔다는 소식을 듣고 서로 충돌하여 죽거나 성읍이 파괴되는 것을 막고자 도망하기로 하는데 그 중 블라셋출신인 잇대에게 지금가는 길은 고난의 길이고 너는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따라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잇대는 다윗을 진정한 자신의 주인인 왕으로 여기고 다윗을 따라가기로 결단한다. 그렇게 다윗과 충설스러운 신하들은 피난길, 즉 광야 길로 나아간다. 느낌과 묵상 고난은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콜링이시다는 말씀이 떠오른다. 또한, 목사님께서 새벽예배 설교를 통해 하나님 믿고 따르는 것이 편할때 따르는 것보다 그 길이 어렵고 힘들때 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 나를 찌른다. 내가 아이의 학교문제로 고민하고 학업의 길을 구할때 하나님나라의 의를 .. 2022. 10. 13.
당신이 그 사람이라!(사무엘하12:1~14) 본문요약 여호와게서 나단을 통해 두 사람의 예를 들어 부유한 자가 가난한 자의 새끼양을 빼앗을 일을 일을 말하자 다윗이 부자의 잘못을 지적하며 형벌을 내리라 하고 말할때 바로 그 당신이 그 사람이라고 말하여 다윗으로 하여금 깨닫게 한다.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주신 것들을 다시금 언급하며 부족하였으면 이것 저것을 더 주었을텐데 다윗이 오히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쟁앙을 일으키고 아내를 빼앗아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것이나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신다. 이에 다윗이 깨닫고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음을 고백한다. 느낌과 묵상 부족하였으면 이것저것을 더 주었을텐데라는 구절과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하는 구절이 오늘 내게 주시는 말.. 2022. 10. 6.
죄의 늪에 빠진 다윗(사무엘하11:14~27) 본문요약 다윗은 우리아를 죽이라는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전하고 요압은 그대로 실행해서 결국 우리아가 죽는다. 그리고 요압은 사람을 보내 이 사실을 다윗에게 보고 하고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한다. 느낌과 묵상 다윗이 죄를 짓는 유명한 장면이다. 우리아에게 본인을 죽일 편지를 손에 들려보내는 것부터 요압을 통해 우리아를 전사하게 만드는 계략, 그리고 이에 반응하는 요압의 행동들, 남편의 죽음을 듣고 소리내어 우는 밧세바까지 다윗이 죄를 지으며 행하는 행동들과 그 죄를 막지못하고 동조한 사람들의 행동들을 모두 가증스럽기 짝기 없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 보기에 자신들의 죄를 가리고 잘못하지 않은 척 하고자 그런 계략과 행동들을 하지만 결국 하나님앞에 가릴 수 있는 죄란 없.. 2022. 10. 5.
권력에 취한 다윗(사무엘하11:1-13) 본문요약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고 우리아를 속이려고 하는 장면이다. 느낌과 묵상 권력에 취한 다윗이 전쟁에도 나가지 않고 요압과 군사들만 원정을 보내고 자신은 편안한 왕궁에 남아 목숨을 걸고 싸우는 부하의 아내를 취하는 범죄를 저지른다. 인간의 죄성으로 인해 인간은 끊임없이 죄의 유혹을 받는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다윗마저도 죄의 유혹 앞에 무너지고 만다. 그것을 돌이킬 수 있는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한 번 죄를 짓고 나면 그 죄를 감추기 위해서 또 다른 죄를 짓고 또 죄를 짓고 만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속에 살면서 교만한 마음과 죄의 유혹에 흔들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를 저지르고 사는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이 아닌가.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기 전에 스스로 죄를 고백하고..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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