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요약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의 일부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자손들 중 귀한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삼년을 자기네 나라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기로 하였는데 그 때 선정된 사람들이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라였다.
느낌과 묵상
새벽설교에서 다니엘서의 전 부분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모든 나라의 주권은 하나님이 관장하신다라고 요약할 수 있다고 하셨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을 놓지않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간 다니엘의 삶의 태도를 따르자. 어렵고 힘들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서 항상 성공가도를 달리고 형통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커다란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서 지금 내가 사는 톱니의 부분은 고난의 시기일수 있고 다시금 영광이 드러나는 것은 나의 아랫세대, 더 아랫세대일수도 있다. 하지만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가, 영광이 이루어짐을 믿음으로 현재의 고난에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만 붙들고 나아가자
본문(다니엘1:1-7)
1 유다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라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고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매일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통치자(다니엘4:1-18) (0) | 2022.11.09 |
---|---|
하나님의 구원과 승리(다니엘3:19-30) (0) | 2022.11.08 |
다윗의 제사와 하나님의 용서(사무엘하24:18-25) (0) | 2022.10.31 |
초보 기독교인으로서 궁금했던 용어들(1) (1) | 2022.10.27 |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사무엘하22:1-25) (1) | 2022.10.26 |
댓글